페이스북이 시험 중인 '자동으로' 사라지는 메시지
2015-11-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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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자동으로 메시지가 사라지는 기능 도입 시험에 들어갔다. 12일(현지시각) 미국
페이스북이 자동으로 메시지가 사라지는 기능 도입 시험에 들어갔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즈피드는 페이스북 프랑스 공보 담당 직원 말을 인용해 페이스북이 메시지가 1시간 후 자동으로 삭제되는 기능을 시험 중이라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2년 포크 ('콕찌르기')라는 기능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자동으로 사라지는 기능을 도입했었다. 그러나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최근 월 약 2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스냅쳇' 메신저에서 메시지가 사라지는 기능이 인기를 끌고, 사용자 확장세가 폭발적인 네이버의 '라인' 역시 이와 비슷한 기능을 도입하자 페이스북도 다시 시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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