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손흥민, 배우 유소영과 심야 데이트"

축구선수 손흥민(23) 씨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주소영·29) 씨가 데이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더팩트는 "손흥민과 유소영의 심야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14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손 씨와 유 씨의 심야 데이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전했다.

더 팩트는 유 씨가 "손흥민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유 씨는 인터뷰에서 "흥민이와는 좋은 감정이다. NFC에 간 건 마침 라오스전을 대비해 훈련 중인 흥민이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고 싶었다. 이런 애틋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고 알려졌다. 매체는 손 씨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스타이야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 팩트 보도내용이 전부 사실"이라고 이날 위키트리에 전했다.

매체가 공개한 두 사람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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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더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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