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병 부릴까" 학교 가기 싫은 10가지 순간
2015-11-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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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궁S' '오늘은 정말 꾀병이라도 부려서 학교를 빠질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학

MBC '궁S'
'오늘은 정말 꾀병이라도 부려서 학교를 빠질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학교 가기 싫을 때가 있다.
그런 순간들을 정리했다.
1. 아침에 일어났을 때
더 자고 싶다.
2.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 봤는데 오늘따라 못생겨 보일 때
반에 좋아하는 애가 있다면 더 가기 싫다.
3. 심지어 '늦게' 일어나서 헐레벌떡 뛰어가야 할 때 (지각확정)
4. 싫어하는 수업 있는 날일 때 (예: 수학)
대학생과는 달리 중고등학생은 내가 듣고 싶은 수업을 골라서 들을 수 없다. 정해진 시간표대로 수업을 들어야 하므로, 그중에 싫어하는 과목도 있기 마련이다.
5. 친구랑 싸웠을 때
신경 쓰인다.
6. 친구랑 싸웠는데 마침 수학여행이나 소풍 갈 때 (같이 놀 사람이 없다)
7. 싫어하는 애랑 짝 됐을 때
8. 괴롭힘당할 때
이 경우엔 학교 가는 게 무서워지기도 한다.
9. 시험 보는데 공부 하나도 안 했을 때
10. 일요일 저녁 (내일 학교 가기 싫다)
'월요병'은 학생들한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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