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중 공중서 떨어져" 소속사가 밝힌 송중기 상태
2015-11-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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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송중기 씨가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2

뉴스1
배우 송중기 씨가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25일 스포츠동아는 송 씨가 23일 '태양의 후예' 액션 장면을 촬영하다 팔에 부상을 당해 25일 현재 깁스를 한 상태라며 만일을 대비해 일단 26일까지 잡혀있던 촬영 일정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송 씨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뉴스1스타에 "송중기가 촬영 도중 다쳐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며 "구체적인 장면을 언급하긴 어렵고, 촬영하다 공중에서 떨어져 팔과 여러군데를 다쳤다"고 전했다.
또 이날 일간스포츠에 "2~3일 정도 지켜봐야 할것 같다. 심각하게 여러군데를 다친 부상은 아니지만, '경미하다'라고 말씀드리기도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멜로 드라마로, 송중기, 송혜교 씨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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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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