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덕선에 마음 드러낸 정환, 3가지 장면

2015-11-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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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tvN '응답하라 1988'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김정환(류준열 씨)이

이하 tvN '응답하라 1988'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김정환(류준열 씨)이 성덕선(혜리)에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7일 방송에서 정환은 덕선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은 덕선, 정환을 비롯한 친구들이 '마니또' 게임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환이 거칠지만 귀엽게(?) 마음을 표현하는 순간들을 모아봤다.

# 짧은 치마 입은 덕선 지적하는 정환

짧은 청치마를 입고 나서는 덕선에 "야. 안춥냐. 바람 들면 어쩌려고 하냐"며 괜한 참견(?)을 한다.

# 정환, 덕선 전화 한 통에 강남까지 달려나오다.

덕선이 정환에게 "너 내 마니또지? 그러니까 네가 전화 한통에 강남까지 달려나오지”라고 말하자 정환은 “나 네 마니또 아니야”라고 답했다.

덕선이 “그럼 너 왜 왔어?”라고 묻자 정환은 덕선의 볼을 감싸고 지긋이 바라보며 “그 머리로 잘 생각해봐. 내가 왜 나갔는지”라고 말했다.

# 정환 "못생긴 애들 중에서 제일 예쁘잖아"

정환은 친구 선우(고경표 씨)에게 "난 너가 덕선이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덕선이가 더 예쁘잖아"라고 말했다. 선우는 덕선이 언니 보라(류혜영 씨)를 좋아한다.

선우는 "무슨 소리냐" 반문했고, 정황은 당황하며 "못생긴 애들 중에서 제일 예쁘잖아"라며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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