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만에 매진된 남성용 세일러 원피스 영상

2015-12-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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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위해 제작된 세일러복 라운지웨어가 큰 인기를 얻었다. 라운지웨어는 집안에서 편하게

남자를 위해 제작된 세일러복 라운지웨어가 큰 인기를 얻었다. 라운지웨어는 집안에서 편하게 입는 옷이다.

9일(현지시각) 일본 온라인 매체 로켓뉴스24는 아이디어 상품 브랜드 비비랩(BIBI LAB)이 제작한 남성용 세일러복 '보쿠세라'가 출시 이틀 만에 모두 팔렸다고 보도했다.

Sailor uniform loungewear for men sells out in 2 days | RocketNews24
비비랩은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2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보쿠세라는 한 벌에 8856엔(약 8만 5000원)이다.

매체에 따르면 보쿠세라의 '보쿠'는 남자로 '나'를 뜻하고, '세라'는 '세일러'를 뜻한다.

유튜브에 올라온 보쿠세라 소개 영상이다. 따뜻한 양털이 들어있는 원피스 세일러복과 무릎 높이까지 올라오는 반양말이 한 세트다.

유튜브, bibilab ビビラ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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