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100km 가까이 뿌리는 시구녀

2015-12-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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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최근 CF 하나로 스타가 됐고, 한국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CF 모델이 있다.

일본에서 최근 CF 하나로 스타가 됐고, 한국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CF 모델이 있다. 이나무라 아미(稲村亜美·19)다.

그녀를 유명하게 한 것은 아래 도요타 자동차 CF 영상이다. 아래 영상은 이나무라 아미가 나온 부분이다. 회색 정장을 입은 한 직장 여성이 호쾌한 스윙을 선보이는데, 완벽한 폼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체가 탄탄하다.

유튜브, Ryudolph 류돌프

아래는 전체 CF 영상.

유튜브, The AstroNerdBoy

무명 그라비아 모델이었던 이나무라 아미는 이 CF로 단숨에 스타가 됐고, 야구 시구나 야구 관련 행사에도 자주 등장하게 됐다. 시구 폼도 다른 여자 연예인과는 다르다. 무려 96km를 찍는다.

유튜브, StormXE

유튜브, ito yuma

1996년생인 이나무라 아미는 중학교 3학년 때까지 9년간 야구를 했다. 키도 173cm로 신체 조건이 좋다. 포지션은 1루수와 투수였고, 최고 구속은 100km/h 였다고 한다.

이나무라는 2014년 고단샤 주최 미스 아이돌에서 준우승하면서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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