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벗고 남친룩 입은 야구선수 이대은 사진 3장

일본 지바롯데 마린스 소속 이대은(26) 선수 화보가 공개됐다.

14일 패션 잡지 하이컷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이 선수 화보다. 야구 유니폼을 벗고 평소에 보여주지 않았던 패션 스타일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화보 속 이 선수는 야구공과 글러브를 손에 쥐고 소파에 누워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짓는가 하면 목폴라를 입고 옷을 머리 쪽으로 끌어당기는 포즈를 보여줬다.

이 선수는 지난 2007년 시카고 컵스에 입단하면서 야구계에 정식 데뷔했다. 지난해 12월 일본 구단인 지바롯데 마린스와 1년 동안 연봉 5400만 엔(약 5억3000만 원)에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이 선수는 지난달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러진 쿠바 친선 경기에서 활약해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14일 패션 잡지 하이컷이 공개한 이 선수 화보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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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하이컷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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