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박수진?' 육상선수 최예은 사진 7장

2015-12-17 20:09

육상 최예은(21·익산시청) 선수가 '남다른' 미모로 화제다. 16일 인스티즈 등 주요 온

육상 최예은(21·익산시청) 선수가 '남다른' 미모로 화제다.

16일 인스티즈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 선수의 일상이 담긴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최예은 육상선수 짱예.JPG (인스타그램) - 인스티즈(instiz) 인티포털

사진에서 최 선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로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최 선수의 주종목은 장대높이뛰기다. 2011년부터 3년 연속 '전국체육대회 육상 장대높이뛰기(여자고등부)'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실력파다.

최 선수가 인스타그램(@yeun2c)에 공개한 일상 사진 7장이다.

내일도#행복쓰

최예은(@yeun2c)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7월 19 오전 3:32 PDT

다들힘내 나도힘내

최예은(@yeun2c)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8월 22 오전 6:27 PDT

집가는길❤ ️오랜만에 #셀카다그램 #시므시므 4시간남았다

최예은(@yeun2c)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4 12월 18 오후 11:13 PST

#광주유니버시아드#유니버시아드 관중석에서 태극기 흔들어주시던 분 들 멀리까지 응원 와 주신 우리 팀, 내 친구들 사랑하는 가족 믹스존에서 격려해주신 자원봉사자님들 코치님 감독님 트레이너쌤 선웅쌤 감사합니다. 자신있게 출발 했기에 더욱 애석하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알고있기에 가슴에 태극기 부끄럽지않게 더욱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최예은(@yeun2c)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7월 10 오후 5:13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