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미국 유명 DJ 스크릴렉스와 공동 작업

2015-12-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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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앨범에 미국 유명 DJ 스크릴렉스(Soony John Moore·27)가

걸그룹 '포미닛' 앨범에 미국 유명 DJ 스크릴렉스(Soony John Moore·27)가 참여한다고 스타뉴스가 20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 이번 앨범에 스크릴렉스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스크릴렉스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작곡가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관계자는 "포미닛이 내년 초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늦어도 내년 상반기 안으로는 복귀한다"고 매체에 밝혔다.

이와 관련해 포미닛 멤버들은 스크릴렉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현아(김현아·23)는 인스타그램에 스크릴렉스와 포즈를 취한 사진을 19일 올렸다.

스크릴렉스는 미국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DJ이자 프로듀서다. 그는 지난 2012년 그래미상에서 신인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니카 앨범상, 최우수 댄스 음반상 3개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지난해 가수 '빅뱅' 지드래곤(권지용·27)과 '투애니원' 씨엘(이채린·24)이 스크릴렉스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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