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내 눈은 성형으로도 따라할 수 없다"

2015-12-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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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뉴스1 배우 박소담(24) 씨가 24일 오전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Showbiz

이하 뉴스1

배우 박소담(24) 씨가 24일 오전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Showbiz Korea)'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 씨는 "내 작은 눈이 참 마음에 든다"며 "이건 성형으로도 따라 할 수 없는 눈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작은 눈으로 많은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박 씨는 "친구들이 언젠가는 네 눈이 대세인 시대가 올 거라 했다. 절대 수술하지 말라고 당부했다"며 "나도 수술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박소담 씨는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에서 악령에 빙의된 영신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 씨는 최근 충무로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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