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아가씨가 부르는 국악 버전 '아니' 영상
2015-12-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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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캐스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2
네이버 tv캐스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2'에 예산 사과아가씨 이윤아(26) 씨가 출연했다.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2'에서는 가수 거미(박지연·34)가 출연해 자신과 함께 무대를 꾸밀 일반인 참가자를 선택했다.
이날 거미 선택을 받지 못한 이 씨는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기 위해 노래를 불렀다. 음치일 줄 알았던 이 씨가 퓨전국악으로 편곡한 거미 노래 '아니'를 부르자 다들 환호성을 질렀다.
그가 16세 때부터 국악을 전공한 실력자였기 때문이다. 거미는 이 씨가 음치가 아닌 노래 실력자로 밝혀지자 당황했다.

이하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 프로그램 패널들은 무대를 마친 이 씨에게 "이렇게 여운이 남는 무대는 처음이다. 음반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Mnet에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참가자들 얼굴만 보고 연예인 패널들이 음치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음악 추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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