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정지원 아나운서 커플 댄스 영상

2015-12-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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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될 놈, 이승우 (부제 : 골보다 세리머니).swf[자선경기 HD] 크게 될 놈, 이

크게 될 놈, 이승우 (부제 : 골보다 세리머니).swf

[자선경기 HD] 크게 될 놈, 이승우 (부제 : 골보다 세리머니).swf#이승우 #크게될놈 #정지원아나운서 #커플댄스세리머니 #해트트릭FT. 사랑팀 12 : 13 희망팀 (2015-12-27)축구 하이라이트 전문 페이지 Fast Eleven

Posted by Fast Eleven on 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의 이승우(17) 선수와 정지원(30) KBS 아나운서가 커플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과감한 퍼포먼스는 2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홍명보 자선축구경기 '2015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에서 이뤄졌다. 

이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정 아나운서에게 다가와 화끈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를 본 정 아나운서는 잠시 망설이더니 이에 화답하듯 함께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정 아나운서는 이 선수가 볼에 뽀뽀를 해달라고 하자 손에 뽀뽀를 한 뒤 이 선수 볼에 갖다대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1

 

이후 두 사람의 커플 댄스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 차가 13살이라는 점에 이목이 집중됐다.

정 아나운서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끝나고 이승우 선수가 와서 죄송하다고 하더라"며 "사전에 협의된 세리머니가 아니라 놀라기도 하고 당황했다. 거절하면 민망할 것 같아서 같이 춤을 췄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광용 KBS 아나운서는 두 사람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한 것을 언급하며 SNS에 "오늘부터 1일?"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오늘부터 1일? #이승우 #정지원 #나이차이가 #실검1위

이광용(@kwangyong75)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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