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만 원짜리 파운데이션을 사용해봤다" 영상

2016-01-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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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Calary Girl'세상에서 제일 비싼' 파운데이션으로 완성한 피부 표현은 어떨

유튜브, Calary Girl

'세상에서 제일 비싼' 파운데이션으로 완성한 피부 표현은 어떨까?

'저렴이' 화장품을 이용한 풀메이크업 영상으로 화제가 됐던 유튜브 이용자가 이번에는 이른바 '고렴이' 파운데이션 사용 후기로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에서 닉네임 '회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이용자는 지난 2일 'Calary Girl' 유튜브 채널에 "세상에서 제일 비싼 28만 원짜리 파운데이션을 발라봤다/라프레리 파운데이션"이라는 제목으로 위 영상을 올렸다. 8일 기준 조회수 56만 9000건을 넘어선 영상이다.

'회사원' 님은 수입 화장품 브랜드 라프레리의 '스킨 캐비아 컨실러 · 파운데이션 SPF 15(이하 '캐비아 파운데이션')'와 '엑스트레 오브 스킨 캐비아 퍼밍 콤플렉스(이하 '캐비아 프라이머')'를 소개했다. 각각 정가 28만 5000원, 22만 4000원이다.

먼저 '캐비아 프라이머'를 얼굴 전체에 발라본 그는 "엄청 촉촉하다. 주름이나 요철을 매끈하게 메워주는 느낌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캐비아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시작한 '회사원' 님은 "되게 좋고 촉촉한데 소량이라 그런지 한 겹 펴발라서는 커버가 덜 된 것 같다. 파운데이션보다는 에센스를 바르는 느낌이다. 각질 부각 없이 잘 먹는다"고 했다. 또 "쿠션 파운데이션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써 본 파운데이션 중 이 촉촉함을 따라올 제품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캐비아 파운데이션'에 내장된 컨실러에 대해서는 "얇게 발려 좋다. 잡티 커버용이 아니라 다크서클 커버용인 것 같다. 붉은기 커버까지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평했다.

메이크업 6시간 이후 상황은 어떨까? 그는 "다크닝이 약간 느껴진다. 28만 원어치 지속력은 아닌 것 같다. 보통 지속력"이라고 했다. 이어 '캐비아 파운데이션'과 가장 흡사한 제품으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루미너스 실크 파운데이션을 꼽았다.

'회사원' 님은 "세상에서 제일 비싼 만큼 정말 얇고 촉촉하고 잘 먹는 파운데이션이다. 단 우리가 쿠션이라는 발명품을 모른다는 전재하에"라며 "한국의 쿠션 파운데이션은 정말 어마어마한 발명품"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세상에서 제일 비싼 파운데이션) 리뷰 소감은 기승전 쿠션"이라고 리뷰를 마무리했다.

파운데이션을 효율적으로 찍어 바르는 기술이 적용된 쿠션형 파운데이션은 국내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처음 개발해 특허를 출원한 상품이다.

그는 다이소, 무인양품(MUJI) 등에서 출시된 화장품 사용 후기를 전해 주목받은 유튜브 이용자다. 현재는 세상에서 제일 비싼 화장품 시리즈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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