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가 선물한 '청라국제도시 수영장' 문 열었다

2016-01-13 10:58

add remove print link

포스코에너지가 인천 서구 경서동 청라국제도시 중앙호수공원에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센터를

포스코에너지가 인천 서구 경서동 청라국제도시 중앙호수공원에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센터를 마련했다.

포스코에너지가 건립한 청라복합문화센터에는 수영장, 헬스장, 에어로빅실 등 체육시설과 공연장, 전시실, 문화강좌실 등의 문화공간이 들어선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지어졌다.

청라복합문화센터 전경 / 이하 포스코에너지

공사가 끝난 수영장과 헬스장이 먼저 문을 열었다. 청라복합문화센터 수영장에는 길이 25m 레인이 6개다. 어린이를 위한 수영장도 따로 만들어졌다.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온천탕도 있다.

헬스장에서는 요가, 필라테스, 줌바댄스 등의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라복합문화센터 실내수영장

청라국제도시는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가운데 하나다. 최근에는 인구가 급격히 유입돼 지역주민의 문화예술과 체육활동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

포스코에너지는 지역사회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나섰다. 포스코에너지는 청라국제도시 인근에 인천 LNG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청라복합문화센터 개관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전성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이학재 새누리당 국회의원)

11일 포스코에너지는 청라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안상수 국회의원, 이학재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사장은 “청라복합문화센터가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청라국제도시에 문화의 향기를 불어넣는 쉼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50년동안 포스코에너지가 인천 서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인천 서구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청라복합문화센터 개관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전성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포스코에너지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에너지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 LNG 발전소는 환경관리기술을 인정받아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또 인천 서구지역 어린이를 위한 학습지원과 장학사업, 빈곤가구 주택 개보수 사업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home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