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걱정 없다" 초간단 페트병 가습기 만드는 법
2016-01-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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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캐스트, MBC '생방송 오늘'겨울철 실내 공간은 건조하다. 가습기를 틀기에는
네이버 TV캐스트, MBC '생방송 오늘'
겨울철 실내 공간은 건조하다. 가습기를 틀기에는 세균 걱정이 든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들 수 있는 '천연 가습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오늘 아침'은 초간단 페트병 가습기 만드는 방법을 지난달 10일 방송에서 제안했다(영상 43초부터).
방법은 간단하다.
1. 페트병을 반으로 자른뒤 가장 자리를 약간 자른다.
이하 MBC '생방송 오늘'
2. 페트병에 물을 받은 뒤, 홈이 파인 곳에 나무 젓가락을 올려 고정한다.
3. 나무젓가락에 키친 타올을 올린다.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다면 부직포를 이용한 천연가습기를 만드는 게 좋을 듯하다. 부직포는 물을 잘 흡수한다.

방법은 먼저 부직포를 반으로 접어 한쪽면을 고정한다. 이후 반대쪽 면을 일정한 간격으로 자른다. 다음 돌돌 말아 끈으로 고정한다. 이 부직포를 물이 담긴 그릇에 담그면 된다.
간단하게 만든 천연가습기. 과연 효과가 있을까?
방송에 따르면 이 가습기를 약 3시간 거실에 두었더니 습도가 38%에서 44%로 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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