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전속 계약'에 YG 양현석이 전한 포부

2016-01-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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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트리 "강동원을 글로벌하게 알리고 싶어요. 한국에도 이런 배우가 있다는 것을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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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을 글로벌하게 알리고 싶어요. 한국에도 이런 배우가 있다는 것을 세계에 알려야겠죠"

양현석(46)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6일 엑스포츠뉴스에 한 말이다.

[인터뷰①] YG 양현석 대표 "강동원, 글로벌하게 알리겠다"
양현석 대표는 배우 강동원 씨를 '떠오르는 배우'로 칭했다. 이어 "'강동원 전담팀'을 별도로 만들어 직접 관리하고 작품 활동과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빅뱅이나 싸이 등 소속가수 월드투어 활동으로 인프라를 어느정도 구축한 상황이다. 이를 바탕으로 강동원 씨를 글로벌하게 알리고, 더 큰 시장에 소개하고 싶다"며 자신의 포부를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강 씨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날 양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동원, 참치"라는 글을 올리며 그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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