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라고 불러다오' 김탁구 아역 오재무 근황 사진

2016-02-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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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KBS '제빵왕 김탁구' 지난 2010년 종영한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전

이하 KBS '제빵왕 김탁구'

지난 2010년 종영한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전국 시청률 50%를 넘긴 인기 드라마다. (AGB기준, 30회)

이 드라마는 당시 신인이었던 윤시윤(30) 씨와 주원(29) 씨가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신인들을 대거 캐스팅해 드라마 초반에는 시청률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컸지만, 주인공 아역을 맞은 오재무(18) 군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면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오 군은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김탁구가 성인이 되기 전 겪었던 역경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방송 당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오 군 근황 사진이 SNS에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2살이었던 오 군은 이제 교복이 잘 어울리는 고등학생이 됐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오 군 근황 사진이다.

아침부터 좀 바쁘네

오재무(@ojamtom)님이 게시한 사진님,

#축제 2

오재무(@ojamtom)님이 게시한 사진님,

#민증사진 역사적이군.

오재무(@ojamtom)님이 게시한 사진님,

#예비고3 #곧고3

오재무(@ojamtom)님이 게시한 사진님,

#컨셉 #평화주의자 #엔님사랑해요

오재무(@ojamtom)님이 게시한 사진님,

#하교

오재무(@ojamtom)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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