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결혼 4년 만에 아들 출산"
2016-02-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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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전지현(35) 씨가 결혼 4년 만에 첫아들을 출산했다.전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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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35) 씨가 결혼 4년 만에 첫아들을 출산했다.
전 씨는 10일 새벽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조선일보는 이날 연예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전 씨가 출산을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 씨 측은 "기다리던 아이를 무사히 만나게 돼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12년 4월 동갑내기 연인 최준혁(35)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최 씨는 미국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근무하는 금융인이다. 남편 최 씨는 온라인에 사진이 공개돼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7월 전 씨는 임신과 관련된 공식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다고 입장을 전했다.
전 씨는 지난해 7월 영화 '암살' 개봉 이후 태교에 전념해왔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전해져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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