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새 메뉴 '마짬버거', 500원에 판다
2016-02-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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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패스트푸드 전문점 롯데리아가 면발과 해산물로 만든 '마성의 짬뽕버거(이하 '마짬버

롯데리아
패스트푸드 전문점 롯데리아가 면발과 해산물로 만든 '마성의 짬뽕버거(이하 '마짬버거')'를 오는 19일부터 500원에 한정 판매한다.
17일 롯데리아 관계자는 "오는 19일부터 각 매장마다 100개 한정으로 500원에 '마짬버거'를 판매한다"며 "정식 출시는 향후 반응에 따라 검토할 계획"이라고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마짬버거'는 햄버거 빵 대신 면발을 쓰고, 패티에 짬뽕 소스와 각종 해산물을 넣은 게 특징이다.
관계자는 "작년에 출시한 라면버거는 면발이 쉽게 풀어지는 현상이 있었다"며 "그런 현상을 개선하고, 패티에 짬뽕소스와 오징어 등 해산물을 넣은 '마짬버거'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또 "양상추를 대신 양배추와 양파를 넣어 짬뽕 느낌을 더욱 살렸다"고 덧붙였다.
'마짬버거'는 오는 19일 오후 12시부터 롯데리아 일부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만 500원에 판매한다. 구매 제한(1인당 1개)이 있다.
구입 가능 매장은 롯데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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