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태런 에저턴·휴 잭맨과 함께 3월 내한
2016-02-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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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수리 에디'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턴(Taron Egerton·26)과

영화 '독수리 에디'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턴(Taron Egerton·26)과 휴 잭맨(Hugh Jackman·47)이 함께 한국에 온다.
18일 뉴시스는 에저턴과 잭맨이 오는 3월 7일 영화 ‘독수리 에디’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 계획이다.
잭맨과 에저턴은 ‘독수리 에디’ 아시아 투어 첫 번째 국가로 한국에 온다. 이날 스타투데이는 두 사람이 기자간담회, 팬 미팅 등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독수리 에디’는 실력이 부족한 국가대표 스키점프 선수 에디(태런 에저턴)와 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에저턴은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주인공 에그시 역을 맡았었다. ‘킹스맨’는 한국에서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외국 영화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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