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가 공개한 '3천 원으로 집에서 증명사진 찍기'
2016-02-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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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가수 겸 사진작가 빽가(백성현)가 집에서 증명사진 찍는

이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가수 겸 사진작가 빽가(백성현)가 집에서 증명사진 찍는 법을 소개했다.
20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빽가는 "요즘 동네 사진관이 많이 없어졌다"며 스태프 한 명과 함께 셀프 증명사진을 찍어보기로 했다. 그는 흰 전지 앞에 스태프을 앉힌 다음 사진을 촬영했다.
빽가는 "미소를 지어달라"고 강조했고 반사판으로 은색 돗자리를 준비해왔다. 은색 돗자리를 밑에 두고 찍으니 사진에서 스태프 얼굴이 훨씬 밝아보였다.


빽가는 "이렇게 전지랑 돗자리, 총 3000원 정도로 집에서 증명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끔 턱을 뾰족하게, 눈동자는 크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과한 보정은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빽가는 "셀카 찍으면 왜 이렇게 못 생기게 나올까요?"라는 질문에 "아... 못생겨서 그런 것 아닐까요?"라고 담백하게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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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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