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임신 사실 전하며 올린 글
2016-02-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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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네달 있다가 엄마가 된대요. 벌써 발로 뻥뻥 차대
방송인 김나영 씨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 씨는 지난 2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며 "저 네달 있다가 엄마가 된대요.
벌써 발로 뻥뻥 차대는 게 엄청 힘이 센 남자아이가 나올 것 같아요. 잘 준비해서 씩씩한 엄마 될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나영 씨는 지난해 4월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제주도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 씨는 결혼 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방송 활동을 해왔지만, 임신한 만큼 앞으로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나영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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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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