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도끼의 물건' 17가지
2016-03-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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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도끼 인스타그램 고급형 세단, 희귀 스포츠 차, 값비싸 보이는 금목걸이, 1억이 넘는
고급형 세단, 희귀 스포츠 차, 값비싸 보이는 금목걸이, 1억이 넘는 롤렉스(Rolex) 시계까지
'자수성가형 래퍼'로 잘 알려진 도끼가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물건은 늘 화제가 된다.
도끼는 2015년 10월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언급했다. 그는 "가사에 다 나오는데 연봉을 대충 이야기하는 가사들이 많다. 10억 정도...그것을 12분의 1하면 (월수입이) 나온다"고 말했다.
또 "(수입이) 더 나아지고 있다"며 "수입의 2~30%는 차에 지출한다. 차가 총 4대다. 사람의 관심을 받고 싶을 때, 공항갈 때, 혼자 어디를 갈 때 등 차를 다르게 탄다. 그 외에는 돈 쓸 데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저작권료, 음원 수익, 공연 등으로 많은 수입을 벌어 들이고 있다.
도끼는 2005년 다이나믹듀오의 '서커스' 작사와 작곡 랩을 담당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2년 '힙합플레이야 어워즈'와 2011년 '올해의 프로듀서 상'을 수상했다.
2002년의 도끼
그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지금의 화려한 삶을 누리기까지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털어놓으며 자신의 성공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도끼는 일각에서 사치에 대한 비판이 있는 것에 대해 "꿈이었다. 집에 관한 풀지 못한 갈증이 있었다"며 "차도 어릴 때 미국의 힙합 뮤지션들의 저택을 보여주는 TV프로그램이 유명했다. 꽉 찬 신발 박스와 옷을 보면서 부러웠고 무조건 랩을 해서 저렇게 살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그가 인스타그램(바로가기)에 셀프 인증한 '도끼의 물건'이다.
3. 금 불상
4. 집에 있는 당구대서 '낮잠'
5. 자신에게 준 생일 선물
6. 신발 정리하며 과거 회상 中... "나이키 로고 없는 무지 올백 포스 사신던 시절 생각이"
7. 7000만 원 목에 건 도끼
8. 콘서트 앞두고 장만한 금 체인
9. 1억 2000만원 롤렉스 시계 인증
14. 검정색으로 도색한 '롤스로이스'
15. 벤틀리
16. 마이바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