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사느님' DJ 게사펠슈타인 내한 주목
2016-03-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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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워너뮤직 제공 매 해 20회 밖에 공연을 하지 않는 '일레트로닉 테크노 음악의 미래'

이하 워너뮤직 제공
매 해 20회 밖에 공연을 하지 않는 '일레트로닉 테크노 음악의 미래'가 내한한다. 프랑스 DJ 게사펠슈타인(Gesaffelstein)은 국내 팬들에게 '게사느님'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DJ 게사펠슈타인이 오는 5월 4일 내한을 확정했다. 그는 강남구 역삼동 라움 아트센터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게사펠슈타인은 음악이면 음악, 패션이면 패션 두루 갖춘 '가진 남자'로 유명하다. 이번 내한 공연은 세계적인 댄스 뮤직 컬쳐 매거진 믹스맥(Mixmag) 한국판 런칭을 기념해 기획됐다.

게사펠슈타인은 카니예 웨스트, 다프트 펑크 등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음악성을 인정 받았다.
2013년 발매한 데뷔 앨범 'Aleph'는 '일레트로닉 테크노 음악의 미래'라는 찬사를 받았다. 다이앤 크루거 주연 영화 '디스오더' 총 음악감독을 맡아 DJ 최초로 프랑스 칸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게사펠슈타인 데뷔 앨범에 수록된 '헤이트 올 글로리(Hate Or Glory) 뮤직비디오다.
유튜브, Gesaffelstein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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