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네티즌의 새로운 미녀 기준 '아이폰6'
2016-03-3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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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웨이보 중국에서 'A4 용지로 허리 가리기' '쇄골에 동전 올리기' 등에 이어 최근
이하 웨이보
중국에서 'A4 용지로 허리 가리기' '쇄골에 동전 올리기' 등에 이어 최근 또 다른 유행이 불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무릎 가리기'다.
최근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아이폰6'로 각선미를 자랑하는 것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중국 영문 매체 상하이스트는 30일(현지시각) 전했다.
이 인증샷을 찍기 위해서는 먼저 가로 길이가 13.8cm밖에 되지 않는 아이폰을 무릎에 올린다. 아이폰으로 무릎 양쪽이 모두 가려지면 성공이다.
이 아이폰6 인증샷은 웨이보에서 화제가 되면서 약 8000만 명이 보고 7만 명이 댓글을 달았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다음 인증샷은 멍청함을 측정하는 게 될 것"이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중국에서는 여러 극한 인증샷이 인기를 끌었었다. '쇄골에 동전 올리기' '반대편 가슴 터치하기' 'A4 용지로 허리 가리기' 등이 유행했다.
웨이보에 올라온 '아이폰6로 무릎 가리기' 인증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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