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에 아이언이 밝힌 말 "예전부터 궁금"

2016-04-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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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인스타그램 래퍼 아이언(정헌철·24)이 대마초 흡연 혐의에 입을 열었다. 아이언은

아이언 인스타그램

래퍼 아이언(정헌철·24)이 대마초 흡연 혐의에 입을 열었다.

아이언은 일간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2일 보도된 내용이다.

[단독인터뷰] 아이언 ”대마초, 궁금했습니다…변명 없습니다”
그는 "예전부터 대마초에 대한 궁금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에 따른 처벌을 각오하고 경험을 한 것이다"라고 매체에 말했다.

그는 전날 나온 본인 사건보도에 억울한 점은 "전혀 없다"며 "회피하거나 변명하지 않고, 분명하게 책임을 지겠다는 마음이다"라고 했다.

1일 아이언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2014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3월에는 데뷔 앨범 '블루'를 발표했다.

'대마초 흡연 혐의 아이언, 지난해부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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