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줄 알았던 송중기 다시 만난 송혜교 영상
2016-04-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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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모연(송혜교 역)이 죽은 줄 알았던 유시진 대위(송중기 역)를 만나는 장면이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 대위가 갑작스럽게 파병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 대위는 임무 수행 과정 도중 총에 맞았고 점점 정신이 흐려지는 모습을 보였다. 유 대위 옆에 있던 서대영(진구 역)상사도 총에 맞고 연이어 폭발사고가 일어나며 두 사람의 죽음을 암시했다.
이후 강모연은 유 대위 기일을 맞아 해외 봉사 활동을 가게 됐다. 강모연은 사막 한가운데 서서 유 대위를 그리워했다. 그때 갑자기 무전기로부터 "빅보스 통신"이라는 말이 흘러나왔다. '빅보스'는 유 대위의 별명이다. 무전기에서는 "이쁜이는 뒤를 돌아봅니다"라는 말이 흘러나왔고 이윽고 유 대위가 모습을 드러냈다.
강모연은 넘어지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유 대위를 향해 달려갔다. 두 사람은 서로를 부둥켜안았다. 강모연은 유 대위에게 "살아있었어"라는 말을 반복했고 그는 "자꾸 그 어려운 걸 제가 해내지 말입니다"라며 강모연을 꼭 끌어안았다.
이날 방송에서 서대영 상사 생사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아 시청자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오늘(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