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사진 루머에 가인·주지훈 측 "사실무근"

2016-04-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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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뉴스1  가수 가인(손가인·28)과 배우 주지훈(33) 씨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유출

이하 뉴스1

 

 

가수 가인(손가인·28)과 배우 주지훈(33) 씨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유출됐다는 루머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가인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20일 OSEN에 밝혔다. 주지훈 씨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 역시 "온라인상에 퍼진 사진 속 사람은 우리 배우와 관계가 없다. 해당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주지훈·가인 양측 “사진 유출 루머 사실무근, 강력 대응” [공식입장]
앞서 20일 한 매체는 공개 열애 중인 가인과 주지훈 씨가 성관계 사진 루머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날 각종 온라인 및 SNS 등에서 가인과 그의 연인 주지훈 씨로 추정되는 남녀 사진이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주지훈 씨 휴대폰에 담겨 있었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가인과 주지훈 씨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가인 측은 "오랜 시간, 연예계 친한 선후배로 지내던 중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 자료에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가인이 소속된 브라운 아이드 걸스 10주년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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