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프로듀스101 센터" 공설아 SNS사진 19장

중국 걸그룹 육성프로그램 '꿀벌소녀대(蜜蜂少女队)'에서 유독 주목받는 얼굴이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던 공설아 씨다.

18살인 공설아 씨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 진행 전, 소속사를 나가 중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4월 현재 '꿀벌소녀대'에 출연 중인 공설아 씨는 프로그램에서 '센터'로 뽑히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센터'란 그룹의 핵심 멤버를 말한다.

월드스타 사정봉, 오기륭이 직접 제작하는 '꿀벌소녀대'는 서바이벌을 거쳐 7명의 걸그룹 멤버를 선발할 예정이다. 초기 멤버는 모두 300명이다. 원조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이 101명이었던 데 반해 엄청난 스케일이다.

프로그램은 한국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Mnet에서 방송된다.

'화제의 얼굴'로 떠오른 공설아 씨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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