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카다시안이 올리자마자 논란된 가슴 사진

2016-04-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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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할리우드 악동'이라는 표현은 심심할 정도다.24일(한국시각

이쯤 되면 '할리우드 악동'이라는 표현은 심심할 정도다.

24일(한국시각)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SNS에 가슴 사진을 올려 또다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사진은 단순하다. 카메라 각도를 아래서 위로 잡고 킴 카다시안 가슴을 찍은 것이다. 그의 탱탱한 가슴과 가슴골이 두드러진다. 검은색 드레스와 목걸이를 차고 있지만 흑백 처리된 사진이 묘하게 더 섹시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사진은 공개된 지 한 시간만에 '좋아요' 5.6만 개, 공유 840개를 넘어섰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달에도 "입을 옷이 없을 때"라며 신체 주요 부위만 모자이크 처리한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킴 카다시안은 육감적인 몸매로 사랑받는 할리우드 스타 중 하나다. 하지만 때로 지나친 노출을 즐기거나 수위가 높은 사진을 SNS에 올려 비난을 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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