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모델의 위엄' 크리스티 브링클리 일상 15선
2016-04-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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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크리스티 브링클리(Christie Brinkley62)를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크리스티 브링클리(Christie Brinkley62)를 보면 이 말이 '사실'임을 알 수 있다. 1954년생인 크리스티는 미국 수퍼 모델 출신이다.
그는 미국 유명 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에 모델로 나서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TV 토크쇼와 CF를 찍으며 유명인이 됐다.
크리스티는 전 남편인 가수 빌리 조엘의 앨범 '리버 오브 드림스' 표지 그림을 그리는 등 재주도 많았다.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하트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그는 아름다움의 비결을 '엄격한 채식주의'에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는 고기는 물론 우유, 달걀도 먹지 않는 '비건(vegan)'이다. 12살 때부터 채식을 해왔다고 한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젊게 살아가는 크리스티. SNS로 전해진 일상을 모아봤다.(☞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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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크리스티 브링클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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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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