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데인즈가 입은 '진짜 빛나는 드레스'
2016-05-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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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 '신데렐라' 현실판 드레스가 나타났다.
동화처럼 반짝이는 이 드레스는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멧 갈라' 패션쇼에 등장했다. 배우 클레어 데인즈(Claire Danes·37)가 선택한 디자이너 잭 포즌(Zac Posen·36) 드레스다.
환한 불빛 아래에서 드레스는 옅은 푸른빛이다. 단조로운 디자인이 평범해 보이기까지 한다.

불을 끄면? '멧 갈라'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드레스가 된다.
패션 매거진 바자는 이 드레스야말로 '패션과 기술의 완벽한 조합'이라고 극찬했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이 '야광 드레스'는 광섬유로 만들어졌다.
잭 포즌은 인스타그램에 클레어 데인즈가 입은 드레스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영상도 함께 게시했다.
Manic moments!! Zacposen #metgala #claired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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