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나, 갑자기 쓰러져 중환자실 이송"

2016-05-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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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프란체스카' 배우 이수나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됐다는 보도가 나

MBC '프란체스카'

배우 이수나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 스포츠 동아는 이 씨 측 관계자 말을 빌려 이 씨가 이날 오후 갑자기 쓰러져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탤런트 이수나 씨, 4일 오후 중환자실 이송 : 스포츠동아
그가 쓰러진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스타뉴스는 이 씨 측 관계자가 "쓰러진 이유와 원인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며 "5일 검사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스타뉴스

이날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며,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했다.

이 씨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최근 4.13 총선 때도 인천에서 한 후보의 선거 유세를 돕는 등 최근까지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 씨는 드라마 '전원일기',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1',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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