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중학교 교복입고 대기실 찾은 전소미 사진

2016-05-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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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녹화에 녹초. 재밌으면서도 힘이 탈탈 빠진하루였지만 녹화끝나고 대기실에

아이오아이(I.O.I) 멤버 전소미(15)양의 교복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12일 디자이너 요니P(배승연 씨)는 인스타그램에 전소미 양 사진을 올리며 "하루종일 녹화에 녹초. 재밌으면서도 힘이 탈탈 빠진 하루였지만 녹화 끝나고 대기실에 찾아와 준 상큼 발랄 사랑스런 전소미 양 때문에 다시 에너지 재충전"이라고 전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전소미 양은 지난달 청담중학교로 전학간 것으로 알려졌다.

전소미 양은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전소미 양 아버지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단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사진기자인 전소미양 아버지 매튜 도유마는 종종 단역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Mnet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1등을 차지한 전소미 양은 현재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 중이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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