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귀요미 사무실'서 만난 저커버그와 셀레나 고메즈

2016-05-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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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와 엄청난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지닌

마크 저커버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와 엄청난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지닌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만났다. 장소는 '미니룸(mini room)'이었다.

13일(이하 한국시각)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와 함께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두 사람은 조그마한 방 안에서 마주 보고 앉아있다. 저커버그는 꼬마 의자에 앉아있고 고메즈는 메모하는 동작을 하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이날 고메즈도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머리가 닿을 듯한 높이 방에서 벽을 짚고 서 있다. 고메즈는 신난다는 표정을 지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당신이 아주 아주 평범하지 않은 사무실에서 상사와 대화하는 순간"이라는 말을 남겼다.

지난 2014년 페이스북은 미국 뉴욕에 새 사무실을 세웠다. 사무실 내부에는 아기자기한 칠판, 의자 등 소품으로 가득한 작은 방들이 있다.

I'm sure you're wondering why I've called this meeting.

Natalie K Miller(@natkatmiller)님이 게시한 사진님,

한편 유튜브 통계업체 소셜블레이드 자료에 따르면 고메즈 인스타그램은 세계에서 가장 팔로워가 많은 계정 2위다. 1위는 '인스타그램' 계정이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