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가수 그만두려고 준비했던 이색 자격증
2016-05-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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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곰TV,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그룹 EXID 솔지(27)씨가 과거 무명 생활에 지쳐 가수를 그만두려던 이야기를 전했다.
솔지는 지난 2006년 여성 2인조 그룹 투앤비로 데뷔해 올해로 10년째 가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가 대중에 각인된 때는 지난 2012년 그룹 EXID로 무대에 서면서다.
솔지는 지난 12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최근 이사한 새집과 함께 자신의 과거도 공개했다.
솔지는 "5~6년 동안 받았던 돈이 60만 원뿐이었다"며 "엄마한테 너무 죄송해 자격증을 공부했다"고 밝혔다. 솔지가 택한 자격증은 '원산지 관리사 자격증'이었다.
원산지 관리사란 수출입 제품 원산지를 관리하고 중계하는 직업이다.
솔지는 "FTA가 되면서 원산지 관리사가 뜬다고 해 공부하면서 보컬 트레이너도 했다"고 말했다.
솔지 씨는 보컬 트레이너로 일하던 중 EXID 합류 제안을 받았다고 했다.
이날 공개된 솔지 씨 집은 아담한 복층 원룸으로 '술지'라는 그의 별명답게 집안 곳곳 술병이 숨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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