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촬영차 한국에 온 릴리 콜린스 사진

2016-05-16 11:30

add remove print link

이하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면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갑니다) 영화 ‘백설공주

이하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면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갑니다)

영화 ‘백설공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Lily Collins)가 한국을 찾았다.

지난 14일(한국시각) 콜린스는 항공기 안에서 찍은 풍경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는 “먼 땅 한국의 첫 풍경, ‘옥자’를 하기 위해”라고 전했다. 콜린스는 봉준호 감독 신작 영화 ‘옥자’를 촬영하기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

콜린스는 음식점, 쇼핑몰 등 한국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계속 올리고 있다. 한국에 방문한 콜린스는 빨간색 머리를 선보였다.

콜린스는 자신이 출연한 화장품 광고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릴리 콜린스는 영화 ‘백설공주’를 비롯해 ‘러브, 로지’, ‘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콜린스는 ‘캡틴 아메리카’로 유명한 배우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전 여자친구다.

‘옥자’는 지난달 22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한국 외에도 미국, 캐나다에서 ‘옥자’를 촬영할 예정이다.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옥자’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가 다수 출연했다. ‘설국열차’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나이트 크롤러’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 ‘노예12년’ 폴 다노(Paul Dano)가 주연을 맡는다.

home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