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모양? 새로 나온 '요거트맛' 밀키스

2016-05-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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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요거트맛이 새롭게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탄산에 우유를 첨

최근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요거트맛이 새롭게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탄산에 우유를 첨가한 기존 제품에 요구르트베이스를 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에 따르면 밀키스 요거트맛은 지난 9일부터 편의점 등 일부 소매점포에 선발매됐다. 관계자는 "추후 할인점과 대형마트 등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품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인스티즈 등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새로나온 밀키스 요거트맛'이라는 제목으로 제품 사진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 페이스북에 올라온 제품 소개 글

기존 제품과 유사하게 캔과 페트병 타입으로 나왔다. 일부 SNS사용자들은 페트병 제품에 대해 "막걸리 모양같이 생겼다"는 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 페이스북에 올라온 제품 소개 글에 SNS 사용자들이 남긴 댓글 / 페이스북, 인스티즈

직접 맛보고 시식 후기를 전한 이용자도 있었다. "요거트에 탄산 섞은 맛", "미숫가루 같다" 등 다양한 평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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