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서 엉덩이 뒤태 공개한 소진

2016-06-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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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본 개그우먼 김지민 씨는 “나 여자 엉덩이 이렇게 보는 거 처음이야”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개그우먼 김지민 씨는 “나 여자 엉덩이 이렇게 보는 거 처음이야”라고 말했다.
곰TV, SBS

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박소진· 30) 씨가 방송에서 뒤태를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소진 씨는 외나무다리를 건넜다. 처음 두 발로 걷던 그는 균형을 못 잡겠는지 얼마 가지 못해 외나무다리에 앉았다. 이후 앉은 채로 전진했다.

나무에 엉덩이를 붙인 채 앞으로 나아가던 소진 씨는 엉덩이에 가시가 찔렸다며 멈춰 섰다. 이후 고양이처럼 외나무다리를 기어갔다.

이하 SBS '정글의 법칙'

이 모습을 본 개그우먼 김지민 씨는 "나 여자 엉덩이 이렇게 보는 거 처음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글의 법칙은 여자 부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 씨와 소진 씨 외에 방송인 최송현, 배우 최윤영,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 가수 강남 씨가 출연했다. 이들은 오세아니아 파푸아뉴기니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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