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김혜수가 결혼에 대해 한 말
2016-06-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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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김혜수(47)씨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인터넷매체 OSEN은 김혜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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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47)씨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인터넷매체 OSEN은 김혜수 씨와 나눈 인터뷰 내용을 22일 보도했다.
김혜수 씨는 "결혼이요? 저는 진짜 하고 싶으면 해요"라고 이 매체에 말했다. 1970년생인 김혜수 씨는 2016년 올해 47살이다.
그는 "살면서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깜짝 놀라게 발표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 저는 다 티가 나거든요"라고 덧붙였다.
김혜수 씨는 앞선 인터뷰에서도 결혼을 언급했었다. "결혼은 인간 김혜수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이겠죠"라고 말한 그녀는 "일부러 외면할 것도 없고, 그것보다 우선되는 것도 없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기회가 온다면 당연히 할 거예요. 안올 수도 있겠죠"라며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세상 일이 되진 않잖아요. 그래서 재미가 있는 거고"라고 전했다.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김혜수 씨는 올해 데뷔 30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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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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