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논란에 마이클 잭슨 딸이 남긴 글
2016-06-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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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게도 부정적인 내용은 항상 잘 팔린다. 내 아버지를 비방해 커리어를 쌓으려는 기생충
"불행하게도 부정적인 내용은 항상 잘 팔린다. 내 아버지를 비방해 커리어를 쌓으려는 기생충들과 쓰레기 같은 기사는 무시하기 바란다"
최근 팝의 황제 고 마이클 잭슨이 변태적인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났다. 이에 마이클 잭슨 딸 패리스 잭슨이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트위터에 남긴 글이다.
Unfortunately negativity will always sell. I urge you all to ignore the trash & the parasites who make a career trying to slander my father.
— Paris Jacksoη (@ParisJackson) 2016년 6월 22일
마이클 잭슨 사진도 올렸다. 잭슨이 가운데 손가락을 들고 있는 사진이다.
#mood pic.twitter.com/RxfOROqHMl
— Paris Jacksoη (@ParisJackson) 2016년 6월 22일
이날 마이클 잭슨 재단 측도 성명을 내고 "그의 이름이 또다시 더럽혀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 연예매체 헐리우드 라이프 등 다수 외신이 해당 내용을 보도했다.
지난 20일 미국 매체 레이더온라인 등 다수 외신은 캘리포니아 주 산타바바라 지역 경찰이 마이클 잭슨 저택 압수수색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Michael Jackson Police Reports Search Warrant Pornography There's a PDF report don't know how true it could be https://t.co/EEMPKP0Ais
— Cece M. (@cece1024) 2016년 6월 21일
당시 매체는 "보고서에 따르면 저택에는 아동 성애, SM(사도마조히즘) 성향 포르노 사진과 동영상 등이 다수 발견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