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중학생과 교실, 차 안에서 성관계한 여교사

2016-07-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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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le school teacher Serena Rae Milan banged 14-y

미국 테네시 주 녹스빌에서 한 여교사가 14세 남학생과 성관계를 맺다 덜미가 잡혔다.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지역 매체 녹스빌뉴스센티널은 중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세레나 밀런(Serena Milan·28)이 집행유예 10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밀런은 지난 2015년에 약 5개월간 남학생과 교실 및 본인 차량에서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다. 밀런은 또 남학생에게 외설적인 사진 및 문자를 보내 "방과 후 만나자"며 유혹했다.

두 사람 관계를 남학생 엄마가 눈치채면서 밀런은 지난해 7월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밀런은 지난달 30일 집행유예 10년을 선고받았으며, 앞으로 20년간 성범죄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간다. 그는 교직 또한 박탈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4일 텍사스주에서도 한 여교사가 중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어 임신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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