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화질의 위엄?" 수지 눈동자에 비친...
2016-07-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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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함부로 애틋하게'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한

KBS '함부로 애틋하게'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한 장면이다.
'노을' 역을 맡은 배수지 씨가 하늘을 쳐다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 장면이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건 수지 씨 눈동자에 비친 '무엇' 때문이다.
커뮤니티 사이트 인스티즈 등 SNS 이용자들은 "HD 화질의 위엄"이라며 수지 씨 눈동자 속에 스태프와 조명이 담겼다고 말한다. 이 장면 속 수지 씨는 눈동자 외에도 깨끗한 피부가 돋보인다.
HD방송의 위엄 (feat. 수지 눈) https://t.co/KdPkxnFjOm pic.twitter.com/gntwZ04bIT
— 인스티즈 연예소식 (@instiz) 2016년 7월 8일
수지 씨는 이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다큐멘터리 PD 역을 맡았다. 배우 김우빈 씨와 호흡을 맞춘다. 김우빈 씨는 한류 최고 톱스타 '신준영' 역을 맡았다.

KBS '함부로 애틋하게' 공식 홈페이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함부로 애틋하게'는 7일 기준 12.5%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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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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