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많다" 소문난 속초 엑스포공원 밤 12시 상황

2016-07-14 14:20

add remove print link

이하 연합뉴스"포켓몬 고를 한국에서는 정말 못 하냐"며 실망하던 사람들에게 희망이 생겼다.

이하 연합뉴스

"포켓몬 고를 한국에서는 정말 못 하냐"며 실망하던 사람들에게 희망이 생겼다. 강원 속초에서 포켓몬 고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속초 엑스포 공원에서는 13일 늦은 밤까지 사람들이 게임을 즐겼다. 포켓몬이 많다는 소문이 나면서 이 공원은 '포켓몬 고' 명소로 떠올랐다. 포켓몬 고 게임 유저들은 편한 차림을 한 채 조명 아래에서 돌아다녔다. 모두들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자정이 다 돼가는 시간에도 엑스포 공원에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포켓몬 고는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하는 증강현실 게임이다. 이날 새벽 포켓몬 고를 하기 위해 직접 속초를 찾아간 프로그래머 이두희 씨도 '엑스포 공원'을 추천했다. 그가 남긴 후기에 "(포켓몬 고 게임 하러 갈 건데) 어디로 가야 하냐"는 댓글이 달리자 이 씨는 "엑스포 공원"이라고 답했다. 

속초서 포켓몬고 하고 온 프로그래머 후기

이날 오후에도 엑스포 타워에서는 '포켓몬 고' 체육관 쟁취전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체육관은 게임에서 포켓몬 대결을 벌일 수 있는 공간이다.

13일 위키 기자가 속초마을에서 포켓몬을 직접 잡아봤다 (라이브 영상)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