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로고 바꾼 '마스터 카드'
2016-07-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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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Card explains its new logo, both what's new
MasterCard explains its new logo, both what's new and what isn't: https://t.co/jWW34AzhKl pic.twitter.com/KPzn8Fno9i
— Adweek (@Adweek) 2016년 7월 14일
마스터 카드가 로고를 바꿨다. 기존 콘셉트를 따르되 무늬가 단순해졌다.
로고는 벤 다이어그램 같다. 빨간색 원과 주황색 원을 겹치는 모양이다. 로고 아래 글씨체도 바뀌었다. 마스터 카드 측은 14일(현지시각) 트위터에 로고를 공개하며 "단순하고 우아해졌지만, 의심할 여지 없이 마스터카드 로고다"라고 말했다.
Introducing the evolved brand mark that is simple & elegant, yet unquestionably Mastercard pic.twitter.com/MoP2BuIeKp
— Mastercard News (@MastercardNews) 2016년 7월 14일
이날 미국 매체 매셔블 보도에 따르면 마스터카드 측은 20년 만에 로고를 바꿨다. 기존 로고는 1996년 발표됐다.
매체는 새 로고가 금융 서비스 기술 발달과 온라인 결제 플랫폼으로서 변화를 의미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