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본 신정환 컴백 타로점

2016-07-17 09:20

add remove print link

이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탁재훈 씨가 신정환 복귀 여부를 점쳤다.16일 MBC '

이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탁재훈 씨가 신정환 복귀 여부를 점쳤다.

16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탁 씨는 정희도 타로 마스터에게 "내가 알고 있는 그분(신정환)이 컴백이 가능할지 타로를 볼 수 있냐"고 물었다.

정희도 타로 마스터가 "먼저 마음이 있는지 보겠다"고 말하자 탁 씨는 "마음이 있다. 제가 그 마음을 안다"고 했다.

이에 카드를 뽑은 정희도 타로 마스터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돌아오지 못한다는 카드"라며 "주변에서 제안이 와도 본인이 못 온다. 정말 원한다면 잠깐의 공백을 두고 주변 동료들이 따뜻하게 안아주면 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몇 년 후에 가능하다고 보냐"는 질문에 "이게 고급 서비스긴 한데 2017년 2018년? 2017년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카드다. 2018년은 반전을 의미하는 카드다. 나는 2018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