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되기 싫다" 물놀이 때 예쁜 헤어스타일 10가지
2016-07-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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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머리는 어떻게 하지?"여름을 맞아 수영장 또는 바닷가로 떠나는 여자라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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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어떻게 하지?"
여름을 맞아 수영장 또는 바닷가로 떠나는 여자라면 한 번쯤은 해볼 법한 고민이다. 힘껏 드라이로 신경 써봤자, 물에 닿으면 끝! 산발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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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도 예쁜 여자들은 비법이 무엇일까? 물에 닿아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연출법 10가지를 골라봤다.
1. 만두 머리

이하 뉴스1
일명 '똥머리'라고도 불리는 머리 모양이다.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놀 때 물에 잘 젖지 않거나 젖어도 흐트러지지 않아 편하다. 바닷가라면 귀여운 꽃장식으로 포인트를 줘도 좋다.
2. 포니테일

말총 모양으로 머리를 묶는 방법이다. 평소보다 높게 묶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3. 포니테일 + 땋은 머리

포니테일로 묶은 뒤 땋아 내리면 된다. 긴 머리일수록 땋은 머리가 더욱 깔끔해 보인다.
4. 포니테일 + 양파 머리

머리를 땋다가 팔이 너무 아프다면 중간 여러 군데를 묶어보자. 양파 모양으로 묶는다고 해서 양파 머리라고도 불린다. 땋았을 때만큼은 아니어도 포니테일로만 묶는 것보다는 깔끔하게 묶을 수 있다. 생머리라면 미리 웨이브를 넣은 뒤 묶어야 한다.
5. 양 갈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에 최적의 머리 스타일이다. 키가 작다면 포니테일보다 양 갈래 머리로 귀여움을 강조해보자. 어중간한 길이의 단발머리 소유자라면 특히 시도해보자.
6. 양 갈래 땋기

머리가 길다면 양 갈래로 묶은 뒤 땋는다. 물에 젖어도 머리가 미역처럼 변하지 않는다.
7. 모자

이도 저도 싫다면 간편하게 모자를 눌러쓰면 된다. 단 제트스키나 바나나보트 등 수상 레저를 즐길 때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8. 단발 사과 머리

묶을 수 없는 단발머리라면 반만 위로 묶어 올리는 사과 머리를 해보자.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머리가 긴 남성들도 시도해볼만 하다.
9. 머리띠

포니테일로 묶은 뒤 잔머리를 주체할 수 없다면 얇은 머리띠로 깔끔하게 완성하자.
10. 스카프

SBS 드라마 '닥터스'
머리띠 대신 스카프를 사용하면 귀 뒤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리넨 소재 스카프를 사용하면 더욱 시원해 보인다. 리본을 잘 못 내는 사람이라면 천으로 된 머리띠 반다나로 쉽게 스타일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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