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새로운 '하니'에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 1위
2016-07-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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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정다빈(16) 양이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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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다빈(16) 양이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 진행자인 '하니'에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혔다.
EBS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채널로 새로운 ‘하니’에 어울리는 스타를 추천받았다. 26일 EBS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정다빈 양은 13.61%로 1위를 차지했다.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정다빈 양의 명랑한 느낌이 하니와 잘 어울린다고 평했다.
정다빈 양에 이어 배우 김유정 양이 9.94%로 2위에 올랐다. 배우 김소현 양은 7.85%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보니하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니' 이수민 양이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했다. EBS는 지난 14일부터 새로운 하니를 뽑는 대국민 프로젝트 '뉴(NEW) 하니를 찾아라!'를 열었다.
1998년부터 2004년 출생의 열정 가득한 소녀라면 누구나 이 프로젝트에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9일 저녁 6시까지 ‘보니하니 통! 해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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