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박지헌, 다섯 아이 아빠 된다

YM엔터테인먼트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로 통하는 V.O.S 멤버 박지헌 씨가 다섯 아이 아빠가 된다.

지난 26일 엑스포츠뉴스는 박지헌 씨 아내가 다섯째를 임신했다고 단독으로 보도했다. 매체에 다르면 박지헌 씨 아내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매체는 다섯째를 간절히 원해오던 박지헌 씨와 아내가 상당히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박지헌 씨는 해당 매체에 "원래 다섯 명을 낳는 것이 아내 꿈이었는데 넷째 때 아이 갖는 게 어려웠다. 다섯째도 어렵게 가졌다"며 "중간에 잘못된 적도 있어서 너무 기다리고 원했는데 정말 좋다"고 말했다. 또 "조심하느라 5개월이 넘을 때까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육아 예능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박지헌 씨는 "열심히 하고 계신 분들이 있어 그런 언급이 조심스럽지만 아내 교육 마인드가 아이들은 아이들답케 키우자는 주의"라며 "섭외가 들어온다 해도 심사숙고해야 하는 상황인 것 같다"고 말했다.